[생활상식] 면도날 교체시기 언제가 적당할까?

대한민국 남자라면 매일매일 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면도입니다. 뜬금없지만 랩퍼 면도가 떠오르네요. ^^;; 다시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쓰는 면도기는 질레트 면도기에요. 질레트로 매일매일 면도를 합니다. 저는 수염이 조금 많이 나는편이에요. 보통 평균적인 남성보다도요. 저녁에 약속이 있는날이면 회사 퇴근후에도 면도를 하고 만날정도로 스트레슬 받아요. 매일매일 면도를 하면 특히 피부에도 큰 손상이 가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이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에요.

1. 면도날 교체시기 언제가 적당할까?

면도날은 개인마다 교체시기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면도를 하는 횟수도 다르지만 면도방법과 면도기를 다루고 관리하는데서도 수명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면도날 교체시기는 통상적으로 늦어도 한달에 한번은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에 관리를 깔끔하게 잘 관리한다면 한달 반정도까지 쓰시는 분들도 더러 있긴합니다.

특히 위생에 민감하신 분들은 2주마다 교체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질레트를 사용하는데요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피부자극이 가장 덜하더라고요. 물론 개인차에 따라 다릅니다.

2. 면도날을 교체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면도날 가격이 비싸다고, 또는 귀찮다고 교체하지 않으면 뾰루지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자주 올라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살살 면도를 해도 피가 납니다. 그리고 면도도 잘 되지 않아요. 이럴때 계속 사용한다면 정말 큰 상처를 입으실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랜시간동안 교체하지 않으면 날이 녹슬어 심하면 파상풍이 걸릴수도 있다니 더욱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3. 일회용 면도기는 괜찮을까?

1회용 면도기는 외부 출장시에 급할때 가끔 한번 쓸때만 쓰시길 바랍니다. 즉 비추천드립니다. 일회용 면도기는 날이 잘 선것 같지만 우리 피부에 심한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즉, 비싼 면도기보다는 성능과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이죠

정말 가끔 출장이나 여행갈때 면도기를 깜빡했을때 정도만 쓰시길 바라며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변도기를 주로 쓰시길 바랍니다.

1회용 면도기는 1번쓰고 버리시길 바라며, 2~3번까지 써도 된다는 분들이 계신데 피부를 위해서는 그냥 말그대로 한번쓰고 버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수염이 소량 나시는 분들은 2-3번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일반적으로 수염이 어느정도 많이 나는 분들 이야기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면도날 교체시기 에 대해 알아봤어요 도움이 되셨나요?